vol 2. 태재 뉴스레터: 에세이 공모전 결과와 국제 교류 프로그램 소식 등을 전달합니다. 태재대학교, 2025 Oxford-Stanford-Taejae(OST) Fellowship 프로그램 참가 학생 선정
태재대학교가 2025년 옥스퍼드-스탠퍼드-태재 펠로십(OST Fellowship) 프로그램에 참여할 8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영국 현지로 파견했습니다.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학생들은 3월 24일부터 29일까지 영국 옥스퍼드에서 진행되는 펠로십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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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스탠퍼드, 태재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옥스퍼드 및 스탠퍼드 대학교 교수진의 공동 강의와 현장 방문 등으로 구성되는데요. 공동 강의에서는 기후 변화, 대체 에너지, 인구 증가, 글로벌 자원 배분, 식량 안보, 환경 정의, 생물다양성, 지속가능한 개발에 대한 재정적 지원, 법적 및 규제 장벽과 해결책, 인공지능(AI), 경제 성장 등 다양한 글로벌 이슈를 다룰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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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교육과 함께 옥스퍼드 및 런던 지역의 주요 변화 주도기관을 찾아가는 3일간의 현장 방문도 진행됩니다. 또한 저녁 시간에는 학생들이 리더십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는 저명한 리더들의 특별 강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학생들은 총 20시간의 강의를 수강하며, 프로그램 종료 시 공식 수료증을 받게 되는데요. 태재대학교는 이 펠로십 프로그램 참가자 모두에게 1인당 $4,000 상당의 프로그램 관련 경비(학비, 숙박비, 식비 등)를 지원합니다. 이 펠로십 프로그램이 태재의 미래 인재들에게 세계와 소통하고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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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재대학교 염재호 총장이 3월 11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The PIE Live Europe 2025'에서 “한국은 AI 시대에 어떻게 성공하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습니다. The PIE Live Europe은 글로벌 교육 전문가 연합인 The PIE Partnership이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세계 각국의 교육 리더와 기관들이 모여 고등교육의 미래와 교육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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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재호 총장은 기조연설에서 태재대학교의 AI 기반 교육 방식을 소개하며 미래 교육 방향을 제시하였는데요. 기조연설 이후 공로상 수여 행사에도 참여하여, 올해 공로상 수상자인 Nunzio Quacquarelli 회장 및 세계 주요 대학 총장들과 고등교육의 미래와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염재호 총장은 “AI에 기반한 21세기 대학 교육의 혁신을 위해 세계 각국의 많은 대학과 교육 관계자들이 변화를 모색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며, “태재대학교는 앞으로도 글로벌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AI에 기반한 새로운 교육모델을 개발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보다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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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태재미래전략연구원 에세이 공모전 당선작 발표
지난 3월 21일, 태재미래전략연구원에서 2025 에세이 공모전 당선자들과 태재 연구원들 간의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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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재미래전략연구원은 한국의 싱크탱크와 미·중 패권 경쟁 속 한국의 안보 과제 관련하여 젊은 세대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에세이 공모전을 실시하였는데요. 이 날 간담회에는 『인재 유출(Brain Drain)에서 인재 합류(Brain Confluence)로: 융합 지성을 통한 한국 싱크탱크의 미래 설계』로 대상을 수상한 정유진 씨와 우수상을 수상한 현명관 씨가 참여하였습니다.
정유진 씨는 평소 태재미래전략연구원에서 발간하는 리포트의 애독자임을 밝히며, 한국의 싱크탱크가 더 좋은 미래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는 마음과 태재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함께 전했습니다. 현명관 씨는 이번 공모전이 외교 문제에 대해 그동안 공부하며 생각했던 내용을 정리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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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참석자들은 AI로 인한 사회 변화, 국제 질서의 재편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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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재연구재단-와이즈만연구소 한-이스라엘 공동협력연구프로젝트(TWCJRP) 본심사 1팀, 예비심사 2팀 통과 선정
한국 태재연구재단과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가 함께 진행 중인 공동협력연구프로젝트 1차 공모에 응모한 다섯 팀에 대한 본심사와 예비 심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결과는 본심사 통과 1팀, 예비 심사 통과 2팀이 선정되었습니다. 선정된 팀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향후 본심사 통과 팀과는 계약을 체결하고 연구 지원을 시작할 예정이며, 계약이 체결된 연구 지원 프로젝트는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입니다.
‘태재연구재단-와이즈만연구소 한-이스라엘 공동협력연구프로젝트(TWCJRP)’는 “미래 스마트시티 및 관련 산업에 대한 연구”를 목표로 하며, 한국 측과 이스라엘 측 연구자가 하나의 공동협력연구팀을 구성해 공동 연구를 수행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본 프로젝트에 선정된 연구팀에는 연간 20만 달러씩 최소 3년, 최대 5년간 연구비가 지원됩니다.
태재연구재단은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사회를 위한 강소도시 솔루션을 도출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와이즈만연구소의 우수한 연구 역량과 사업화 노하우를 국내 과학계에 접목시켜 국내 연구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고, 해외 연구기관과의 협력 기반도 강화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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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최신해외동향>은 초일류 역량 확보팀의 이규환 연구원이 작성하였습니다. 최근 미디어 환경 변화와 주요 이슈를 다루고 있는 로이터의 ‘Journalism and Technology Trends and Predictions 2025’ 보고서를 통해, 한국 미디어 환경을 분석하고 미디어 신뢰성 회복과 공론장 기능 강화를 위한 전략을 모색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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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3.6 경향신문] 분류되기를 거부할 때 - 유재연 디지털 전환과 사회 변혁 팀 객원연구원 칼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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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태재에서는 뉴스레터를 통해 연구원 안팎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우리가 관심을 두고 있는 다양한 주제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좋은 아이디어나 피드백을 media@fcinst.org로 보내주세요. 귀담아듣고 반영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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