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재대학교 송예준·김반디·권예주 학생(지도교수 박성준, 데이터과학과 인공지능학부)의 연구 논문 “Exploring the Effects of Generative AI Assistance on Writing Self-efficacy”가 인간–컴퓨터 상호작용(Human–Computer Interaction, HCI) 분야 최고 권위 학술대회인 2026 ACM CHI의 Poster 부문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교수, 연구자, 대학원생 등 다양한 연구자가 참여하는 해당 부문에 학부생 연구가 선정됐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입니다.
생성형 AI의 글쓰기 보조가 학습자의 쓰기 자기효능감(writing self-efficacy)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한 이번 연구는 태재대학교 GUIF(Global University Innovation Fellowship)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세 학생의 2025년 에스토니아 현지 경험을 계기로 시작됐습니다. 연구팀은 지도교수와의 협업을 통해 연구 설계부터 실험, 분석, 논문 작성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며, 생성형 AI 활용이 학습자의 인식과 태도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오는지를 탐색했습니다.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도전과 성실한 연구가 대학의 글로벌 연구 기회 제공 및 지원과 결합해 만들어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태재대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주도 연구를 적극 지원하며, 글로벌 학술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교육·연구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카드뉴스] 규칙에서 거래로 - 흔들리는 WTO, 바뀌는 통상 질서
최근 미국의 무역 전략이 양자 협상과 거래 중심으로 이동함에 따라 WTO 다자 규범을 중심으로 했던 국제무역 질서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 다자협상 → 양자협상
📌 공통 규칙(rules) → 국가별 거래(deals)
📍 규범의 힘이 약화되는 만큼 전략적 판단과 협상력, 정책 유연성의 중요성은 커집니다. 한국도 예외는 아닙니다. 새로운 질서에 대응하는 역량이 국가 경쟁력을 결정하는 시대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태재의 카드뉴스에서 그 변화를 확인해 보세요.
이번 최신 해외 동향에서는 영국 옥스퍼드대 칼 베네딕트 프레이(Carl Benedikt Frey) 교수의 저서 “How Progress Ends”를 통해 미국과 중국의 구조적 한계가 각국의 기술 패권 전략에 어떤 도전 요인으로 작용하는지를 살펴봅니다.
중국은 대규모 인프라와 제조업 확장으로 단기적 성과를 거두었지만, 중앙집권적 제도가 탐색적 혁신을 억제합니다. 반면 미국은 역사적으로 분권화 된 혁신 생태계를 통해 기술적 우위를 유지해왔으나, 최근 산업 집중과 규제 강화로 혁신 역동성이 약화되고 있습니다.
양국이 시스템의 역설에 갇힌 현실에서, 결국
승패의 관건은 어느 쪽이 자기모순을 먼저 극복하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질문은 누가 이길 것인가가 아니라, 양측의 제도적 장점과 한계를 재조합 하지 않으면 기술 문명 자체가 정체에 빠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보다 상세한 태재의 인사이트가 궁금하다면 <최신해외동향>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