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재대-베이징대 협력 확대, OST Changemakers 2026, 최신해외동향 등을 전합니다. 베이징대 총장, 태재대 방문…학생 교류 및 AI 협력 확대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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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5일, 중국 베이징대학교 가오송 총장이 태재대를 방문해 염재호 총장과 간담회를 갖고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만남은 2025년 MOU 체결과 지난 6월 글로벌 로테이션(Global Rotation) 프로그램 합의에 이은 후속 교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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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서는 학생 교류와 공동 교육 프로그램으로 협력 범위를 확장하는 방안이 폭넓게 논의됐습니다. 태재대는 옥스퍼드대·스탠포드대 등과 추진 중인 다자 프로그램에 베이징대가 참여하는 방안과 학점 교류 프로그램을 제안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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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대는 한·중·일 대학이 참여하는 ‘ASIA Campus’ 프로그램을 비롯한 동아시아 대학 간 교류 사례를 소개하며 태재대의 참여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아울러 태재대의 혁신적 교육 모델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오는 9월 출범을 앞둔 AI·미래전략대학원을 계기로 AI와 미래전략 분야에서의 다양한 협력 가능성도 함께 모색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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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재호 총장은 “양교 간 협력 관계를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세계 유수 대학들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태재대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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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스탠포드·태재대 학생들 한자리에…’AI 시대,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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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태재대 컨퍼런스홀에서 옥스퍼드대·스탠포드대·태재대 재학생 16명이 참가한 ‘OST(Oxford–Stanford–Taejae) Changemakers 2026’ 토론 경진대회가 열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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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학생들은 AI로 인한 노동 대체와 구조적 실업, 정부 개입 필요성, 보편적 기본소득 등 AI 시대의 핵심 현안을 다각도로 탐색했습니다. 각 논의는 서로 다른 관점에서 논리를 전개하고 근거를 제시하는 찬반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2035년 휴머노이드의 등장이 인간관계에 미칠 영향과 인간다움의 의미’를 다룬 결선 토론에서는 기술이 고도로 발전한 미래에도 대체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가치와 관계성에 대해 깊은 통찰을 나누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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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대회는 서로 다른 교육 환경과 문화적 배경을 지닌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미래 의제를 논의한 국제 학술 교류의 장이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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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재대학교 1기 김혜인 학생이 제19회 한미학생회의(KASC) 대표단 의장으로 선발돼 지난 7월 29일 미국 스탠포드대학교에서 열린 국제 AI 콜로키움 패널토론 사회자로 논의를 이끌었습니다. AI 시대 기술 주권과 인간의 주체성, 한미 기술 협력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콜로키움은 학생들이 먼저 발표하고 전문가가 토론에 참여하는 ‘리버스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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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인 학생은 “AI 시대를 살아갈 당사자인 학생들이 기술의 수혜자가 아니라 미래를 설계하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며 “이번 콜로키움이 한미 양국 학생들이 기술과 사회, 민주주의를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태재대의 토론 중심 교육과 글로벌 교육 철학이 국제무대에서 구현된 사례로, 태재대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글로벌 리더십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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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ASC는 한미 주요 대학 학생들이 외교·정책·기술·사회 분야 현안을 함께 연구하고 토론하는 대표적인 학생 교류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양국 주요 대학에서 선발된 25명의 학생이 참가해 실리콘밸리와 뉴올리언스, 워싱턴 D.C.를 방문하며 학술 교류와 현장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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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재대, 고교생 대상 'Inside Taejae Pre-College Summer'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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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태재대학교는 고등학생 대상 프리칼리지 프로그램 ‘Inside Taejae Pre-College Summer’를 운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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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LP(Learning Project) 기반 정규 수업과 워크숍, 교수 특강으로 구성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질문과 토론, 프로젝트 중심 학습을 통해 AI 시대에 필요한 사고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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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태재대를 이해하는 간담회도 마련됐습니다. 재학생들은 태재대 교육으로 인한 가장 큰 변화로 ‘주도성’을 꼽으며, 인턴십과 프로젝트, 글로벌 프로그램 등 자신이 기회를 만들고 도전하는 과정에서 발견했던 가능성과 실제 경험을 나눴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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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재대학교는 앞으로도 고등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리칼리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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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해외동향] AI 모델 어디까지 통제하나, 미 정부의 딜레마 - 미 정부의 ‘앤트로픽 수출통제’ 사태가 남긴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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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미국의 수출통제는 전략적 경쟁 상대를 겨냥한 비상 수단으로 쓰여왔습니다. 그런데 지난 6월, 처음으로 자국의 프런티어 AI 기업인 앤트로픽(Anthropic)이 그 대상이 되었습니다. 최신 모델 페이블 5와 미토스 5는 출시 사흘 만에 글로벌 서비스를 중단했습니다.
미국 싱크탱크 CSIS는 곧바로 긴급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The Department of Commerce Restricted Access to Anthropic's Latest Models. What Comes Next?에서 저자들은 상무부가 사용한 권한이 실제로는 한 번도 쓰인 적이 없고, 규정도 마련되지 않아 법적 근거가 취약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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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협상 끝에 18일 만에 조치는 철회됐지만, AI 모델을 어디까지 통제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았습니다. 이 사건은 국제적으로도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유럽은 미국 AI 의존을 취약성으로 규정했고, 중국 모델 확산에도 기회의 창이 열렸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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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는 미국 정부가 국가안보와 산업 경쟁력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딜레마를 보여줍니다. 중국식 통제와 자유시장 사이 어디에 길이 있을까요? 보다 상세한 내용은 <최신해외동향>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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