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재대학교는 2026 MEDIHEAL OST(Oxford-Standford-Taejae)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메디힐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학교-기업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염재호 태재대 총장과 권오섭 메디힐 대표를 비롯해 참가 학생 및 국제처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학생들은 파나마와 옥스퍼드에서의 학습·문화 교류 사례를 소개하고, 라틴아메리카·카리브 의회(Parlatino) 정상회의에서 세계 평화·민주주의·지속가능한 환경 문제를 논의한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이어 메디힐 후원으로 운영된 MEDIHEAL OST 프로그램의 의미를 되새기며 참가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염재호 총장은 “글로벌 시대에는 교실 안에서의 학습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와 사회를 직접 경험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세계 무대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권오섭 대표 역시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시각을 얻는 경험은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자산이 된다”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태재대학교는 앞으로도 국내외 기관 및 기업과 협력해 학생들의 글로벌 경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최신해외동향]새로운 전장(戰場)이 되어가는 사이버·우주:
‘비의도적 핵전쟁’ 위험도 커지고 있다
이번 최신 해외 동향에서는 사이버·우주·AI 등 신기술이 핵 확전 위험을 어떻게 새로운 방식으로 높이는지를 분석한 SIPRI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 소장 윌프레드 완(Wilfred Wan)의 보고서 Addressing Multidomain Nuclear Escalation Risk를 소개합니다.
현대전은 육·해·공을 넘어 사이버·우주·정보 영역이 결합된 다영역 작전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것이 단순히 전장의 외연을 넓히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핵전력이 위성·통신망·지휘통제 체계와 복잡하게 연결된 상황에서는 재래식 다영역 작전이 의도치 않게 핵전력에 대한 위협으로 오인될 수 있습니다.
보고서는 이 위험이 핵보유국 간 문제에 머물지 않는다고 경고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①전략적 안정성 개념의 재정의 ②다영역 확전 시나리오의 공동 검토 ③위기 예방 및 관리 장치의 현대화 ④지역 및 소지역 안보 포럼의 의제화 ⑤전략기술에 대한 선제적 글로벌 거버넌스 구축 등 다섯 가지 조치를 제언합니다.
다영역 작전의 시대, 한국의 전략적 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는 메커니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보다 상세한 내용은 <최신해외동향>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